[간추린 경남] ‘상임위원 배정 갈등’ 도의회 원 구성 또 파행

입력 2020.07.09 (20:08) 수정 2020.07.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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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선출로 거듭 파행을 빚은 경상남도의회가 신임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간의 상임위원 배정 갈등으로 임시회를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김하용 의장이 민주당이 제출한 상임위 배정안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배정안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위원들의 85% 이상은 1순위 희망으로 배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부의장 재선거와 상임위 배분을 위한 임시회는 내일(10일)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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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남] ‘상임위원 배정 갈등’ 도의회 원 구성 또 파행
    • 입력 2020-07-09 20:08:14
    • 수정2020-07-09 20:08:15
    뉴스7(창원)
의장단 선출로 거듭 파행을 빚은 경상남도의회가 신임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간의 상임위원 배정 갈등으로 임시회를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김하용 의장이 민주당이 제출한 상임위 배정안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배정안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위원들의 85% 이상은 1순위 희망으로 배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부의장 재선거와 상임위 배분을 위한 임시회는 내일(10일)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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