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토부에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신청
입력 2020.07.09 (20:28)
수정 2020.07.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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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내일(10일) 도청과 교육청,경찰청 등이 입주해 있는 홍성과 예산 일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과 충남 동서 균형발전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발전계획안도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여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되며 최종 결정까지 2~3달이 걸릴 전망입니다.
충청남도는 내일(10일) 도청과 교육청,경찰청 등이 입주해 있는 홍성과 예산 일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과 충남 동서 균형발전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발전계획안도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여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되며 최종 결정까지 2~3달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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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국토부에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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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20:28:00
- 수정2020-07-09 20:28:03
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내일(10일) 도청과 교육청,경찰청 등이 입주해 있는 홍성과 예산 일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과 충남 동서 균형발전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발전계획안도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여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되며 최종 결정까지 2~3달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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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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