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매매가 큰 폭 상승…4주 연속 전국 1위

입력 2020.07.09 (20:28) 수정 2020.07.09 (2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가 7월 첫째 주에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 동향을 보면, 세종은 7월 첫째 주 전국에서 가장 높은 2.06% 상승해 4주 연속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고운동과 종촌동 등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과 가격이 저렴한 조치원읍 등에 매수세가 유입돼 아파트 매매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6·17대책으로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대전은 0.09%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 아파트 매매가 큰 폭 상승…4주 연속 전국 1위
    • 입력 2020-07-09 20:28:46
    • 수정2020-07-09 20:28:48
    뉴스7(대전)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가 7월 첫째 주에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 동향을 보면, 세종은 7월 첫째 주 전국에서 가장 높은 2.06% 상승해 4주 연속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고운동과 종촌동 등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과 가격이 저렴한 조치원읍 등에 매수세가 유입돼 아파트 매매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6·17대책으로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대전은 0.09%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