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후까지 비…더위 ‘주춤’

입력 2020.07.09 (20:40) 수정 2020.07.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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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장맛비에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접어들면서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새벽이면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모레 새벽에 다시 약하게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에 50~150, 광주와 나머지 전남 지역에 30~80mm입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광주 28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여수 25도, 광양 26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와 진도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말에 잠시 그쳤다가 일요일 오후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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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후까지 비…더위 ‘주춤’
    • 입력 2020-07-09 20:40:07
    • 수정2020-07-09 21:06:31
    뉴스7(광주)
다시 시작된 장맛비에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접어들면서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새벽이면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모레 새벽에 다시 약하게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에 50~150, 광주와 나머지 전남 지역에 30~80mm입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광주 28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여수 25도, 광양 26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와 진도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말에 잠시 그쳤다가 일요일 오후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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