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녀상 수난…자물쇠로 자전거 묶어
입력 2020.07.09 (20:42)
수정 2020.07.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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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평화의 소녀상에 20대 남성이 자물쇠로 자전거를 묶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자물쇠로 자전거를 묶어 놓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자전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이 다시 현장을 찾았고 한때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남성을 불러 소녀상 훼손 의도 등을 조사하고 구체적인 혐의 적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자물쇠로 자전거를 묶어 놓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자전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이 다시 현장을 찾았고 한때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남성을 불러 소녀상 훼손 의도 등을 조사하고 구체적인 혐의 적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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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녀상 수난…자물쇠로 자전거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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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20:42:07
- 수정2020-07-09 20:42:09
부산 평화의 소녀상에 20대 남성이 자물쇠로 자전거를 묶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자물쇠로 자전거를 묶어 놓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자전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이 다시 현장을 찾았고 한때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남성을 불러 소녀상 훼손 의도 등을 조사하고 구체적인 혐의 적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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