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땅값 6개월 연속 올라…동구만 하락세
입력 2020.07.09 (21:46)
수정 2020.07.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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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땅값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울산의 월별 땅값은 지난해 12월 1년전과 견줘 0.06%가 오른 뒤 지난 5월 0.09% 상승까지 6개월 연속 올랐고 올들어 지난 5월까지는 전년 대비 0.38% 올랐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를 제외한 4개 구·군이 모두 상승 전환했으며, 5월 누계 기준으로 울주군이 0.49% 올라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울산의 월별 땅값은 지난해 12월 1년전과 견줘 0.06%가 오른 뒤 지난 5월 0.09% 상승까지 6개월 연속 올랐고 올들어 지난 5월까지는 전년 대비 0.38% 올랐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를 제외한 4개 구·군이 모두 상승 전환했으며, 5월 누계 기준으로 울주군이 0.49% 올라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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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땅값 6개월 연속 올라…동구만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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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21:46:49
- 수정2020-07-10 15:47:24
울산 땅값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울산의 월별 땅값은 지난해 12월 1년전과 견줘 0.06%가 오른 뒤 지난 5월 0.09% 상승까지 6개월 연속 올랐고 올들어 지난 5월까지는 전년 대비 0.38% 올랐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를 제외한 4개 구·군이 모두 상승 전환했으며, 5월 누계 기준으로 울주군이 0.49% 올라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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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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