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천적 두산, 오늘은 외국인 투타 맹활약
입력 2020.07.09 (21:48)
수정 2020.07.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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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타 에이스 페르난데스와 알칸타라가 오늘도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3회 말, 두산 페르난데스가 윌슨의 체인지업을 힘차게 받아치는데요,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10호 투런 홈런.
올 시즌 타율 1위 페르난데스 2년 연속도 자릿수 홈런입니다.
마운드에선 알칸타라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공의 위력 때문일까요?
LG 홍창기의 배트까지 부러트립니다.
7이닝 삼진 8개를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도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친 롯데 한동희.
6회 또 한 번 담장을 넘겼는데요.
데뷔 첫 한 경기 2개 홈런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냅니다.
빠른 반응 속도에 이은 침착한 홈 송구, 서건창을 잡아 실점을 막는 삼성 1루수 최영진의 민첩한 수비 장면입니다.
3회 말, 두산 페르난데스가 윌슨의 체인지업을 힘차게 받아치는데요,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10호 투런 홈런.
올 시즌 타율 1위 페르난데스 2년 연속도 자릿수 홈런입니다.
마운드에선 알칸타라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공의 위력 때문일까요?
LG 홍창기의 배트까지 부러트립니다.
7이닝 삼진 8개를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도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친 롯데 한동희.
6회 또 한 번 담장을 넘겼는데요.
데뷔 첫 한 경기 2개 홈런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냅니다.
빠른 반응 속도에 이은 침착한 홈 송구, 서건창을 잡아 실점을 막는 삼성 1루수 최영진의 민첩한 수비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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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천적 두산, 오늘은 외국인 투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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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21:50:00
- 수정2020-07-09 21:54:31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타 에이스 페르난데스와 알칸타라가 오늘도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3회 말, 두산 페르난데스가 윌슨의 체인지업을 힘차게 받아치는데요,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10호 투런 홈런.
올 시즌 타율 1위 페르난데스 2년 연속도 자릿수 홈런입니다.
마운드에선 알칸타라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공의 위력 때문일까요?
LG 홍창기의 배트까지 부러트립니다.
7이닝 삼진 8개를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도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친 롯데 한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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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반응 속도에 이은 침착한 홈 송구, 서건창을 잡아 실점을 막는 삼성 1루수 최영진의 민첩한 수비 장면입니다.
3회 말, 두산 페르난데스가 윌슨의 체인지업을 힘차게 받아치는데요,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10호 투런 홈런.
올 시즌 타율 1위 페르난데스 2년 연속도 자릿수 홈런입니다.
마운드에선 알칸타라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공의 위력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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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도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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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또 한 번 담장을 넘겼는데요.
데뷔 첫 한 경기 2개 홈런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냅니다.
빠른 반응 속도에 이은 침착한 홈 송구, 서건창을 잡아 실점을 막는 삼성 1루수 최영진의 민첩한 수비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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