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양산 해외입국 2명 확진…‘외국인 고위험’

입력 2020.07.09 (21:58) 수정 2020.07.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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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 2명이 오늘(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여성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이 지난 7일과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각각 거제와 양산에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용차량 편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추가 접촉자는 없고 운전자와 동반입국자 등 3명은 모두 음성입니다.

지난달 이후 경남 확진자 21명 가운데 18명이 해외입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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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양산 해외입국 2명 확진…‘외국인 고위험’
    • 입력 2020-07-09 21:58:40
    • 수정2020-07-09 21:58:41
    뉴스9(창원)
경남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 2명이 오늘(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여성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이 지난 7일과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각각 거제와 양산에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용차량 편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추가 접촉자는 없고 운전자와 동반입국자 등 3명은 모두 음성입니다. 지난달 이후 경남 확진자 21명 가운데 18명이 해외입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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