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 선수 2명, 김 감독 등 4명 추가 고소

입력 2020.07.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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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철인3종팀 선수 2명이 김모 감독과 팀 닥터 안모 씨, 선배 선수 2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안 씨 등에게 직접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면서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당하는 것을 본 목격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조만간 안 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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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인 3종 선수 2명, 김 감독 등 4명 추가 고소
    • 입력 2020-07-09 22:01:06
    뉴스9(대구)
경주시청 철인3종팀 선수 2명이 김모 감독과 팀 닥터 안모 씨, 선배 선수 2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안 씨 등에게 직접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면서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당하는 것을 본 목격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조만간 안 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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