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무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면사무소와 군청사를 폐쇄한 데 대해 전동평 영암군수가 사과문을 냈습니다.
전 군수는 "일부 공직자가 코로나19에 대한 안이한 인식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군민들의 걱정을 가중시켰다"면서 공직자 모두 일체 소모임이나 퇴근 후 외부 활동 등을 자제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군수는 "일부 공직자가 코로나19에 대한 안이한 인식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군민들의 걱정을 가중시켰다"면서 공직자 모두 일체 소모임이나 퇴근 후 외부 활동 등을 자제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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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수 “공무원 확진 사과…소모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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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22:01:15
영암군 공무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면사무소와 군청사를 폐쇄한 데 대해 전동평 영암군수가 사과문을 냈습니다.
전 군수는 "일부 공직자가 코로나19에 대한 안이한 인식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군민들의 걱정을 가중시켰다"면서 공직자 모두 일체 소모임이나 퇴근 후 외부 활동 등을 자제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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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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