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갈파래 발생 원인은 양식장 배출수”

입력 2020.07.09 (22:07) 수정 2020.07.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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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제주지역 양식장 배출수로 인해 구멍갈파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녹색연합은 성명을 내고 지난달 제주도내 육상 양식장 인근 연안 80여 곳을 조사한 결과, 63곳에서 구멍갈파래 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장 배출수 수질 기준에 질소와 인을 포함해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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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멍갈파래 발생 원인은 양식장 배출수”
    • 입력 2020-07-09 22:07:50
    • 수정2020-07-09 22:07:52
    뉴스9(제주)
환경단체가 제주지역 양식장 배출수로 인해 구멍갈파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녹색연합은 성명을 내고 지난달 제주도내 육상 양식장 인근 연안 80여 곳을 조사한 결과, 63곳에서 구멍갈파래 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장 배출수 수질 기준에 질소와 인을 포함해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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