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인 가구’ 41.3%…전국 6번째

입력 2020.07.09 (22:14) 수정 2020.07.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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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충북 전체 73만 2천여 가구 가운데 1인 가구는 41.3%인 30만 2천여 가구로, 전국 평균 38.5%를 웃돌았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전북이 44.1%로 가장 높았고, 충북은 강원과 경북, 충남, 서울에 이어 6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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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1인 가구’ 41.3%…전국 6번째
    • 입력 2020-07-09 22:14:50
    • 수정2020-07-09 22:14:52
    뉴스9(청주)
충북 지역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충북 전체 73만 2천여 가구 가운데 1인 가구는 41.3%인 30만 2천여 가구로, 전국 평균 38.5%를 웃돌았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전북이 44.1%로 가장 높았고, 충북은 강원과 경북, 충남, 서울에 이어 6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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