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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관광객 북적
입력 2020.07.09 (22:16)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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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미탄 청옥산 정상에서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 있는데요. 

이곳에 꽃이 피고, 탐방로가 만들어지면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1,200미터에 위치한 평창 청옥산 정상, 육백마지기입니다.

흰색 데이지 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꽃밭은 축구장 6개를 합친 규모.

백두대간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풍경입니다.

여기에 풍력 발전기가 강원도의 높은 산봉우리와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최수현/경기도 부천시 : "가슴이 탁 트인 느낌이 들고, 또 풍력 발전소가 있으니까 웅장하고 여러모로 정말 잘해놓은 거 같은데요."]

육백마지기 야생화 단지 조성에는 모두 1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풍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평일에만 차량 400여 대, 주말에는 1,000대 이상이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입로 일부 구간이 비포장도로에 편의 시설도 없어 이용객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김미숙·양다영/경기도 수원시 : "운전할 때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고요. 그늘이 너무 없으니까 쉴만한 곳이 없어서 그늘이 있고 뭐 음료수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

평창군은 육백마지기를 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생태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곽호식/평창군 환경위생과 주무관 : "관광단지화해서 이거를 개발하면 좋지 않겠냐해서, 타당성 조사 용역이 추진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3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확보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관광객 북적
    • 입력 2020-07-09 22:16:15
    뉴스9(춘천)
[앵커]

평창 미탄 청옥산 정상에서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 있는데요. 

이곳에 꽃이 피고, 탐방로가 만들어지면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1,200미터에 위치한 평창 청옥산 정상, 육백마지기입니다.

흰색 데이지 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꽃밭은 축구장 6개를 합친 규모.

백두대간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풍경입니다.

여기에 풍력 발전기가 강원도의 높은 산봉우리와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최수현/경기도 부천시 : "가슴이 탁 트인 느낌이 들고, 또 풍력 발전소가 있으니까 웅장하고 여러모로 정말 잘해놓은 거 같은데요."]

육백마지기 야생화 단지 조성에는 모두 1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풍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평일에만 차량 400여 대, 주말에는 1,000대 이상이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입로 일부 구간이 비포장도로에 편의 시설도 없어 이용객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김미숙·양다영/경기도 수원시 : "운전할 때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고요. 그늘이 너무 없으니까 쉴만한 곳이 없어서 그늘이 있고 뭐 음료수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

평창군은 육백마지기를 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생태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곽호식/평창군 환경위생과 주무관 : "관광단지화해서 이거를 개발하면 좋지 않겠냐해서, 타당성 조사 용역이 추진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3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확보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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