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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정규 예배 외 교회 소모임 전면 금지…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입력 2020.07.11 (06:13) 수정 2020.07.11 (12:2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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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예배 외 교회 소모임 전면 금지…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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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정규 예배를 제외한 교회 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이 모두 금지됩니다.

최근 지역 발생뿐만 아니라 해외 유입도 함께 늘자, 정부가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정규 예배를 제외한 각종 대면 모임 활동,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교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수련회, 기도회는 물론이고, 구역 예배, 성경 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도 할 수 없습니다.

교회 내에서 음식을 제공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여 단체로 식사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또 각 교회에서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고, 위반 정도가 심하면 교회 운영 자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45명 늘었습니다.

지역 발생은 22명, 해외 유입도 23명이나 됐습니다.

해외유입 하루 평균 확진자는 5월에 6명, 6월에 11명이었지만, 이달 들어 급증하기 시작해 지난 8일까지 하루 평균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외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3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 시 출발일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들어오는 정기 항공편의 좌석점유율을 60% 이하로 운항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경우엔 재입국 허가를 제한하는 조치도 시행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현재 국내에서 치료제 10건, 백신 2건의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정규 예배 외 교회 소모임 전면 금지…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 입력 2020.07.11 (06:13)
    • 수정 2020.07.11 (12:23)
    뉴스광장 1부
정규 예배 외 교회 소모임 전면 금지…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정규 예배를 제외한 교회 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이 모두 금지됩니다.

최근 지역 발생뿐만 아니라 해외 유입도 함께 늘자, 정부가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정규 예배를 제외한 각종 대면 모임 활동,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교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수련회, 기도회는 물론이고, 구역 예배, 성경 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도 할 수 없습니다.

교회 내에서 음식을 제공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여 단체로 식사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또 각 교회에서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고, 위반 정도가 심하면 교회 운영 자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45명 늘었습니다.

지역 발생은 22명, 해외 유입도 23명이나 됐습니다.

해외유입 하루 평균 확진자는 5월에 6명, 6월에 11명이었지만, 이달 들어 급증하기 시작해 지난 8일까지 하루 평균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외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3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 시 출발일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들어오는 정기 항공편의 좌석점유율을 60% 이하로 운항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경우엔 재입국 허가를 제한하는 조치도 시행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현재 국내에서 치료제 10건, 백신 2건의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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