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후텁지근, 오후에 내륙 소나기

입력 2020.07.11 (06:15) 수정 2020.07.1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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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장맛비는 잠시 쉬어갑니다.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역은 낮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충청과 전북, 영남서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 제주에 비가 시작되겠고 모레인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2.2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3~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주 중반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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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후텁지근, 오후에 내륙 소나기
    • 입력 2020-07-11 06:16:16
    • 수정2020-07-11 06:17:31
    뉴스광장 1부
주말인 오늘 장맛비는 잠시 쉬어갑니다.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역은 낮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충청과 전북, 영남서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 제주에 비가 시작되겠고 모레인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2.2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3~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주 중반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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