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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미군 재활용유통사업소에 체육공원 조성
입력 2020.07.13 (08:32) 수정 2020.07.13 (08:32) 뉴스광장(부산)
다이옥신 오염 등으로 9년 동안 흉물로 방치됐던 미군 군수물자 재활용유통사업소에 시민 체육공원이 조성됩니다.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옛 미군 군수물자 재활용유통사업소는 지난 40년 간 재활용품 적치장, 폐품소각장 등으로 사용되면서 중금속과 유류 다이옥신 오염을 일으켰습니다.
부산시는 토양환경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토양정화사업을 실시했으며 해당 부지에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통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시민 체육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옛 미군 군수물자 재활용유통사업소는 지난 40년 간 재활용품 적치장, 폐품소각장 등으로 사용되면서 중금속과 유류 다이옥신 오염을 일으켰습니다.
부산시는 토양환경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토양정화사업을 실시했으며 해당 부지에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통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시민 체육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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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3 08:32:26
- 수정2020-07-13 08:32:28

다이옥신 오염 등으로 9년 동안 흉물로 방치됐던 미군 군수물자 재활용유통사업소에 시민 체육공원이 조성됩니다.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옛 미군 군수물자 재활용유통사업소는 지난 40년 간 재활용품 적치장, 폐품소각장 등으로 사용되면서 중금속과 유류 다이옥신 오염을 일으켰습니다.
부산시는 토양환경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토양정화사업을 실시했으며 해당 부지에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통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시민 체육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옛 미군 군수물자 재활용유통사업소는 지난 40년 간 재활용품 적치장, 폐품소각장 등으로 사용되면서 중금속과 유류 다이옥신 오염을 일으켰습니다.
부산시는 토양환경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토양정화사업을 실시했으며 해당 부지에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통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시민 체육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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