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외 입국자’ 2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7.13 (08:39)
수정 2020.07.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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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거주하는 해외 유입자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멕시코에 두 달 동안 출장을 다녀온 함안 거주 50대 남성과, 다섯 달 동안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양산 거주 40대 남성이 어제(12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들의 심층 역학조사는 진행되고 있으며, 어제 확진된 창녕 거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2명은 음성입니다.
이로써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44명이며, 130명이 완치해 14명 입원 중입니다.
경상남도는 멕시코에 두 달 동안 출장을 다녀온 함안 거주 50대 남성과, 다섯 달 동안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양산 거주 40대 남성이 어제(12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들의 심층 역학조사는 진행되고 있으며, 어제 확진된 창녕 거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2명은 음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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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해외 입국자’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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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3 08:39:20
- 수정2020-07-13 08:39:21
경남에 거주하는 해외 유입자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멕시코에 두 달 동안 출장을 다녀온 함안 거주 50대 남성과, 다섯 달 동안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양산 거주 40대 남성이 어제(12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들의 심층 역학조사는 진행되고 있으며, 어제 확진된 창녕 거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2명은 음성입니다.
이로써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44명이며, 130명이 완치해 14명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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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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