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임차료에 가장 많이 사용”
입력 2020.07.13 (09:07)
수정 2020.07.13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충남지역 소상공인 4명 가운데 1명은 임차료 지급에 지원금의 가장 많은 부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이 최근 한 달 동안 충남지역 소상공인 42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의 사용처 등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6.3%가 안정자금을 임차료 지급에 썼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재료비가 21.3%로 두 번째이고, 관리비 16.1%, 생활비 15.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이 최근 한 달 동안 충남지역 소상공인 42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의 사용처 등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6.3%가 안정자금을 임차료 지급에 썼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재료비가 21.3%로 두 번째이고, 관리비 16.1%, 생활비 15.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임차료에 가장 많이 사용”
-
- 입력 2020-07-13 09:07:04
- 수정2020-07-13 09:07:06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충남지역 소상공인 4명 가운데 1명은 임차료 지급에 지원금의 가장 많은 부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이 최근 한 달 동안 충남지역 소상공인 42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의 사용처 등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6.3%가 안정자금을 임차료 지급에 썼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재료비가 21.3%로 두 번째이고, 관리비 16.1%, 생활비 15.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유진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