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11년…누적 교통량 3억 7천500만대
입력 2020.07.13 (10:28)
수정 2020.07.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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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 개통 11년을 맞는 서울춘천고속도로의 누적 교통량이 3억 7천500만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개통 초기인 2010년 하루 평균 통행량이 7만 2천여 대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11만 9천여 대로 매년 5%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 연장으로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어 차량 흐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개통 초기인 2010년 하루 평균 통행량이 7만 2천여 대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11만 9천여 대로 매년 5%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 연장으로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어 차량 흐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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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11년…누적 교통량 3억 7천5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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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3 10:28:05
- 수정2020-07-13 10:30:52
이달 15일 개통 11년을 맞는 서울춘천고속도로의 누적 교통량이 3억 7천500만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개통 초기인 2010년 하루 평균 통행량이 7만 2천여 대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11만 9천여 대로 매년 5%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 연장으로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어 차량 흐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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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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