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입국 외국인 ‘양성’…충북 69번째
입력 2020.07.13 (10:46)
수정 2020.07.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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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음성의 지인 집에서 자가격리하던 30대 외국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가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어제,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6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A 씨 등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가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어제,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6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A 씨 등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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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입국 외국인 ‘양성’…충북 6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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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3 10:46:53
- 수정2020-07-13 10:52:57
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음성의 지인 집에서 자가격리하던 30대 외국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가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어제,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8명을 포함해 모두 6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A 씨 등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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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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