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충남서 해외입국자 3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7.13 (11:05) 수정 2020.07.13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서산과 아산, 금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습니다.

서산에서는 그제(11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 어젯밤 확진됐습니다.

이 여성의 접촉자는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산에서는 그제(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역시 무증상 상태에서 어젯밤 확진됐고, 금산에서도 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검역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에 재검사를 한 결과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대전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뒤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확진자는 모두 14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 사이 충남서 해외입국자 3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7-13 11:05:08
    • 수정2020-07-13 11:05:10
    930뉴스(대전)
밤사이 서산과 아산, 금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습니다. 서산에서는 그제(11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 어젯밤 확진됐습니다. 이 여성의 접촉자는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산에서는 그제(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역시 무증상 상태에서 어젯밤 확진됐고, 금산에서도 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검역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에 재검사를 한 결과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대전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뒤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확진자는 모두 14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