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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부동산 입법 ‘속도전’
입력 2020.07.13 (17:49) 수정 2020.07.13 (18:14) 통합뉴스룸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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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부동산 입법 '속도전'

첫 주제는 '부동산 입법 속도전'입니다.

지난 10일 정부의 부동산 후속 대책이 나왔죠, 아시는대로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 모두 올리는 이른바 '트리플' 세금 강화가 핵심입니다.

이들 세율 올리려면 국회의 법 개정이 필요한데요,

민주당은 7월 국회에서 반드시 입법 완료하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주택 투기와의 전쟁에 나서는 자세로 반드시 이번 대책을 성공한 주택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정부 대책을 이 한마디로 평가 절하했습니다.

세금으로 부동산 잡겠단 건 수억 원대 현금 능력자들에겐 안 통하는 법이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일명 '부동산 시장 정상화법'을 주요 입법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주택 공급에 초점을 맞춘 통합당 자체 법 개정안입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 "수도권에 집을 가져야만 내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일반 국민의 심리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부동산 대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후속 입법을 놓고 여야간 강대강 대치가 예상되네요.

부동산 시장 소식은 잠시 뒤 ET WHY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다음 주젭니다. '하늘길 열리지만 항공사는 끙끙'.

꽉 막혔던 하늘길 다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한중간 노선 일부가 오늘부터 다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고요 인천 출발 난징 도착 노선입니다.

이걸 시작으로, 대한항공의 인천∼광저우 노선, 진에어의 제주∼시안 노선 에어부산 인천∼선전 노선이 이달 중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일단 항공사들 숨통은 트인 모양샙니다만 속앓이는 여전합니다. 해외 각국이 비즈니스, 즉 출장 목적이 아닌 경우 2주간 의무 격리 조치를 유지하는 만큼 어려움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항공사도, 승객들도 마음껏 날아오를 날은 언제쯤 일까요.

오늘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62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주젭니다.

재난지원금 약효가 다한 걸까요, 한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입니다.

마블링이 잘 된 이 선홍빛 고기, 한웁니다.

최근 긴급 재난지원금 덕에 한우 먹었네~ 하신 분들 제법 많았죠?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한우 소비가 확 늘면서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다시 내리나 봅니다.

지난 10일 1등급 한우 등심 가격 kg당 9만9천 원 일주일 새 18% 떨어졌습니다.

아마 이 쯤되면 재난지원금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을 겁니다.

한우 사 드실 여력도 점점 줄어들테고요.

한우값의 등락을 재난지원금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잠시 만끽한 한우 맛은 한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지금까지 탑쓰리였습니다.
  • [ET] 부동산 입법 ‘속도전’
    • 입력 2020-07-13 17:53:23
    • 수정2020-07-13 18:14:43
    통합뉴스룸ET
TOP 1. 부동산 입법 '속도전'

첫 주제는 '부동산 입법 속도전'입니다.

지난 10일 정부의 부동산 후속 대책이 나왔죠, 아시는대로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 모두 올리는 이른바 '트리플' 세금 강화가 핵심입니다.

이들 세율 올리려면 국회의 법 개정이 필요한데요,

민주당은 7월 국회에서 반드시 입법 완료하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주택 투기와의 전쟁에 나서는 자세로 반드시 이번 대책을 성공한 주택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정부 대책을 이 한마디로 평가 절하했습니다.

세금으로 부동산 잡겠단 건 수억 원대 현금 능력자들에겐 안 통하는 법이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일명 '부동산 시장 정상화법'을 주요 입법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주택 공급에 초점을 맞춘 통합당 자체 법 개정안입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 "수도권에 집을 가져야만 내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일반 국민의 심리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부동산 대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후속 입법을 놓고 여야간 강대강 대치가 예상되네요.

부동산 시장 소식은 잠시 뒤 ET WHY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다음 주젭니다. '하늘길 열리지만 항공사는 끙끙'.

꽉 막혔던 하늘길 다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한중간 노선 일부가 오늘부터 다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고요 인천 출발 난징 도착 노선입니다.

이걸 시작으로, 대한항공의 인천∼광저우 노선, 진에어의 제주∼시안 노선 에어부산 인천∼선전 노선이 이달 중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일단 항공사들 숨통은 트인 모양샙니다만 속앓이는 여전합니다. 해외 각국이 비즈니스, 즉 출장 목적이 아닌 경우 2주간 의무 격리 조치를 유지하는 만큼 어려움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항공사도, 승객들도 마음껏 날아오를 날은 언제쯤 일까요.

오늘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62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주젭니다.

재난지원금 약효가 다한 걸까요, 한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입니다.

마블링이 잘 된 이 선홍빛 고기, 한웁니다.

최근 긴급 재난지원금 덕에 한우 먹었네~ 하신 분들 제법 많았죠?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한우 소비가 확 늘면서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다시 내리나 봅니다.

지난 10일 1등급 한우 등심 가격 kg당 9만9천 원 일주일 새 18% 떨어졌습니다.

아마 이 쯤되면 재난지원금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을 겁니다.

한우 사 드실 여력도 점점 줄어들테고요.

한우값의 등락을 재난지원금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잠시 만끽한 한우 맛은 한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지금까지 탑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