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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감염’ 현실로…2단계 종료 앞두고 내일 논의
입력 2020.07.13 (19:31) 수정 2020.07.13 (21:23)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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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광주에서 격리 중이던 해외입국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감염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방문판매 모임으로 시작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우려했던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조금 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면서요?

[기자]

네, 조금 전에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더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으로 지난달 26일에 입국해 자가격리가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격리해제를 앞둔 해외입국자가 확진판정을 받는 건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 주말부터 배드민턴동호회 연관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발생한 확진자 7명 가운데 2명이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확진자로 주말 동안에만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9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지난달 30일 확진자가 광주 북구 전남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호인 경기에 참가한 뒤, 참가자들과 그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첫 확진자가 나온 게 지난 1일이었는데, 9일이 넘어서 잇따라 동호회 연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의 동선, 또 접촉자 파악이 제때 파악되지 않으면서 방문판매 발로 시작된 지역감염은 '6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오긴 했지만, 지난달 27일 이후로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백 36명에 이릅니다.

[앵커]

광주시가 오늘 기존 집단 감염 시설에 대해 장소와 시간을 다시 공지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이죠?

[기자]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에서 뒤늦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광주시가 확진자가 다녀간 일시와 장소를 다시 공지하고, 동선이 겹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자료화면 먼저 보시겠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SM 사우나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6일 사이, 광주고시학원 첨단점과 T월드 오치대리점 본점, 시네마 사우나, 광주고시학원 4층, 음식점 3곳 등입니다.

광주시는 해당 시설을 방문하고,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은 반드시 검사에 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에 나온 곳에 다녀오셨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광주시는 지난 2일에 격상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모레인 수요일에 종료를 앞두고 있는데요.

광주시는 내일 민관공동대책위를 열고 앞으로의 방역대응단계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 서재덕 영상편집: 이두형

[바로잡습니다] 영상 1분30초대의 “135명”을 “136명”으로 바로잡습니다.
  • ‘n차 감염’ 현실로…2단계 종료 앞두고 내일 논의
    • 입력 2020-07-13 19:31:14
    • 수정2020-07-13 21:23:41
    뉴스7(광주)
[앵커]

조금 전 광주에서 격리 중이던 해외입국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감염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방문판매 모임으로 시작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우려했던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조금 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면서요?

[기자]

네, 조금 전에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더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으로 지난달 26일에 입국해 자가격리가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격리해제를 앞둔 해외입국자가 확진판정을 받는 건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 주말부터 배드민턴동호회 연관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발생한 확진자 7명 가운데 2명이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확진자로 주말 동안에만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9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지난달 30일 확진자가 광주 북구 전남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호인 경기에 참가한 뒤, 참가자들과 그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첫 확진자가 나온 게 지난 1일이었는데, 9일이 넘어서 잇따라 동호회 연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의 동선, 또 접촉자 파악이 제때 파악되지 않으면서 방문판매 발로 시작된 지역감염은 '6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오긴 했지만, 지난달 27일 이후로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백 36명에 이릅니다.

[앵커]

광주시가 오늘 기존 집단 감염 시설에 대해 장소와 시간을 다시 공지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이죠?

[기자]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에서 뒤늦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광주시가 확진자가 다녀간 일시와 장소를 다시 공지하고, 동선이 겹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자료화면 먼저 보시겠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SM 사우나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6일 사이, 광주고시학원 첨단점과 T월드 오치대리점 본점, 시네마 사우나, 광주고시학원 4층, 음식점 3곳 등입니다.

광주시는 해당 시설을 방문하고,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은 반드시 검사에 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에 나온 곳에 다녀오셨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광주시는 지난 2일에 격상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모레인 수요일에 종료를 앞두고 있는데요.

광주시는 내일 민관공동대책위를 열고 앞으로의 방역대응단계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 서재덕 영상편집: 이두형

[바로잡습니다] 영상 1분30초대의 “135명”을 “136명”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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