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군,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 통과 공동 건의

입력 2020.07.13 (20:19) 수정 2020.07.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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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충남 15개 시군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정부에 공동건의했습니다.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은 공동건의문에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가로림만 건설 추진과 백지화에 따른 후유증과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사고 여파 등 서해안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에 체험시설과 산책길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의 주요 현안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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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시군,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 통과 공동 건의
    • 입력 2020-07-13 20:19:25
    • 수정2020-07-13 20:19:27
    뉴스7(대전)
충청남도와 충남 15개 시군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정부에 공동건의했습니다.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은 공동건의문에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가로림만 건설 추진과 백지화에 따른 후유증과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사고 여파 등 서해안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에 체험시설과 산책길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의 주요 현안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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