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의료진 임금인상 합의…연 10조 원 지원

입력 2020.07.14 (10:47) 수정 2020.07.14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보건 의료 부문 종사자들의 임금 인상을 위해 연 10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150만 명이 매달 평균 약 25만 원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는데요.

앞서 프랑스 의료인들은 낮은 임금과 고질적인 인력 부족 등의 문제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의료진 임금인상 합의…연 10조 원 지원
    • 입력 2020-07-14 10:48:55
    • 수정2020-07-14 10:51:33
    지구촌뉴스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보건 의료 부문 종사자들의 임금 인상을 위해 연 10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150만 명이 매달 평균 약 25만 원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는데요.

앞서 프랑스 의료인들은 낮은 임금과 고질적인 인력 부족 등의 문제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