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소상공인의 89%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충북 152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상황과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운영자금 부족과 자금압박이 74.7%로 가장 많았고 상가임대료 부담 8.4%, 내국인 직원 업무기피 4.8%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충북 152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상황과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운영자금 부족과 자금압박이 74.7%로 가장 많았고 상가임대료 부담 8.4%, 내국인 직원 업무기피 4.8%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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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상공인 89% 코로나 피해…“운영 자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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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08:14:14
충북 지역 소상공인의 89%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충북 152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상황과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운영자금 부족과 자금압박이 74.7%로 가장 많았고 상가임대료 부담 8.4%, 내국인 직원 업무기피 4.8%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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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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