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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 검찰 송치…“죄송합니다”
입력 2020.07.15 (08:24) 수정 2020.07.15 (08:32) 사회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남경읍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남 씨는 오늘(15일)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섰습니다. 그는 '피해자에게 할 말 없느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인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 씨는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피해자들을 유인해 조주빈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하고, 조주빈의 범행을 모방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한 끝에 이달 6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남 씨에 대해 범죄단체가입,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요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사안의 중요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남 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 검찰 송치…“죄송합니다”
    • 입력 2020-07-15 08:24:50
    • 수정2020-07-15 08:32:47
    사회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남경읍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남 씨는 오늘(15일)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섰습니다. 그는 '피해자에게 할 말 없느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인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 씨는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피해자들을 유인해 조주빈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하고, 조주빈의 범행을 모방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한 끝에 이달 6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남 씨에 대해 범죄단체가입,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요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사안의 중요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남 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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