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
입력 2020.07.15 (08:40)
수정 2020.07.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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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늘(15일)까지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가 계속 금지되고,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한 면회와 종사자의 타시설 방문 제한 등도 계속 유지됩니다.
광주시는 주요 감염 경로로 지목된 광륵사와 광주사랑교회, 일곡중앙교회에 대한 집합 금지 조치는 29일까지 연장되지만 시설 폐쇄는 연장 없이 내일까지만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7일 이상 지역 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어제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늘(15일)까지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가 계속 금지되고,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한 면회와 종사자의 타시설 방문 제한 등도 계속 유지됩니다.
광주시는 주요 감염 경로로 지목된 광륵사와 광주사랑교회, 일곡중앙교회에 대한 집합 금지 조치는 29일까지 연장되지만 시설 폐쇄는 연장 없이 내일까지만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7일 이상 지역 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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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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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08:40:30
- 수정2020-07-15 09:03:49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늘(15일)까지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가 계속 금지되고,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한 면회와 종사자의 타시설 방문 제한 등도 계속 유지됩니다.
광주시는 주요 감염 경로로 지목된 광륵사와 광주사랑교회, 일곡중앙교회에 대한 집합 금지 조치는 29일까지 연장되지만 시설 폐쇄는 연장 없이 내일까지만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7일 이상 지역 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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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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