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울산 국가산단 실적 악화
입력 2020.07.15 (09:57)
수정 2020.07.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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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미포와 온산 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 등이 모두 악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결과, 올 4월 가동업체수는 울산미포산단이 668개, 온산산단이 247개로 1년 전에 비해 울산미포는 50개, 온산은 22개사가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액도 울산미포가 1조 8천억원, 온산은 7천 6백억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특히 울산미포산단은 4월 수출액이 3월보다 58.5%나 감소했으며, 온산산단도 12% 줄어드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결과, 올 4월 가동업체수는 울산미포산단이 668개, 온산산단이 247개로 1년 전에 비해 울산미포는 50개, 온산은 22개사가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액도 울산미포가 1조 8천억원, 온산은 7천 6백억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특히 울산미포산단은 4월 수출액이 3월보다 58.5%나 감소했으며, 온산산단도 12% 줄어드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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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울산 국가산단 실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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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09:57:15
- 수정2020-07-15 15:22:54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미포와 온산 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 등이 모두 악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결과, 올 4월 가동업체수는 울산미포산단이 668개, 온산산단이 247개로 1년 전에 비해 울산미포는 50개, 온산은 22개사가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액도 울산미포가 1조 8천억원, 온산은 7천 6백억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특히 울산미포산단은 4월 수출액이 3월보다 58.5%나 감소했으며, 온산산단도 12% 줄어드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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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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