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진흙새우 등 식품 원료 인정 법적 근거 마련”

입력 2020.07.15 (10:42) 수정 2020.07.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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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연안에서 어획되는 진흙새우와 오사가와물레고둥, 깊은골물레고둥이 올해 식품원료로 인정돼 식품 가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국내산 수산물을 식품으로 가공, 유통, 판매가 가능하도록 2014년부터 숨어있는 식품원료용 수산생물을 발굴해 현재까지 20종의 수산물을 식품의 제조와 규격을 정리한 기준서인 식품공전에 등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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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산과학원 “진흙새우 등 식품 원료 인정 법적 근거 마련”
    • 입력 2020-07-15 10:42:50
    • 수정2020-07-15 10:51:53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연안에서 어획되는 진흙새우와 오사가와물레고둥, 깊은골물레고둥이 올해 식품원료로 인정돼 식품 가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국내산 수산물을 식품으로 가공, 유통, 판매가 가능하도록 2014년부터 숨어있는 식품원료용 수산생물을 발굴해 현재까지 20종의 수산물을 식품의 제조와 규격을 정리한 기준서인 식품공전에 등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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