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여파로 日 어민들, 온라인 시장에 ‘눈길’

입력 2020.07.15 (10:51) 수정 2020.07.15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산물 가게가 대부분 문을 닫으면서 판로가 막힌 어민들이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19년 차 어부 하시모토 씨도 그중 한 사람인데요.

생물을 온라인 판매하는 데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해산물 가게에서는 먹기 좋게 손질해 주지만, 인터넷 직판은 바다에서 잡은 생물 그대로 배송이 되는데요.

손질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SNS를 통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생선을 다듬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코로나19 여파로 日 어민들, 온라인 시장에 ‘눈길’
    • 입력 2020-07-15 10:53:58
    • 수정2020-07-15 10:59:22
    지구촌뉴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산물 가게가 대부분 문을 닫으면서 판로가 막힌 어민들이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19년 차 어부 하시모토 씨도 그중 한 사람인데요.

생물을 온라인 판매하는 데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해산물 가게에서는 먹기 좋게 손질해 주지만, 인터넷 직판은 바다에서 잡은 생물 그대로 배송이 되는데요.

손질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SNS를 통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생선을 다듬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