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타지역 거주 공직자 출퇴근 자제”
입력 2020.07.15 (10:54)
수정 2020.07.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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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공직자에게 외부에서의 출퇴근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보성군은 최근 보성군청 소속 직원이 골프장 모임에서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퍼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염병 예방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보성군 이외 지역에서의 출퇴근 자제를 주문했습니다.
보성군은 또 모든 민원인의 군청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해당 직원들이 직접 민원실로 찾아가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최근 보성군청 소속 직원이 골프장 모임에서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퍼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염병 예방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보성군 이외 지역에서의 출퇴근 자제를 주문했습니다.
보성군은 또 모든 민원인의 군청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해당 직원들이 직접 민원실로 찾아가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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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타지역 거주 공직자 출퇴근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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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10:54:59
- 수정2020-07-15 10:55:01
보성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공직자에게 외부에서의 출퇴근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보성군은 최근 보성군청 소속 직원이 골프장 모임에서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퍼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염병 예방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보성군 이외 지역에서의 출퇴근 자제를 주문했습니다.
보성군은 또 모든 민원인의 군청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해당 직원들이 직접 민원실로 찾아가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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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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