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여름 보양식 매출 증가

입력 2020.07.15 (10:56) 수정 2020.07.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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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16일)을 하루 앞두고 유통업계의 보양식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번 주 삼계탕과 민물장어 등의 여름철 대표 보양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에서 15%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종닭 등을 할인 판매하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관련 제품 매출이 5% 이상 늘었습니다.

한편 완도군은 대표 보양식품인 전복을 10에서 20% 할인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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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복 앞두고 여름 보양식 매출 증가
    • 입력 2020-07-15 10:56:34
    • 수정2020-07-15 10:56:35
    930뉴스(광주)
초복(16일)을 하루 앞두고 유통업계의 보양식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번 주 삼계탕과 민물장어 등의 여름철 대표 보양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에서 15%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종닭 등을 할인 판매하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관련 제품 매출이 5% 이상 늘었습니다. 한편 완도군은 대표 보양식품인 전복을 10에서 20% 할인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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