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해외입국 40대 부부 등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0.07.15 (11:02) 수정 2020.07.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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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대덕구 목상동에 사는 40대 부부가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전 동구 가양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현장 관계자와 접촉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5일 집단 감염이 시작된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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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해외입국 40대 부부 등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입력 2020-07-15 11:02:06
    • 수정2020-07-15 11:02:08
    930뉴스(대전)
밤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대덕구 목상동에 사는 40대 부부가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전 동구 가양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현장 관계자와 접촉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5일 집단 감염이 시작된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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