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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광주, 이틀 동안 지역감염 1명…거리두기 2주 연장
입력 2020.07.15 (12:23) 수정 2020.07.15 (12:3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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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던 광주에서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지역감염 확진자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광주의 확산세가 확연하게 진정되는 분위기군요?

[리포트]

네, 광주에서는 어제 오후 50대 남성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밤 사이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 등 어제 하루에만 822건을 검사했는데 1명이 나온겁니다.

광주에선 그제 하루 해외입국 사례를 제외하곤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었는데요.

이틀째 확산세가 주춤한 모양샙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여전히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두 명이 있고, 여기에 감염고리가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사우나 등 10개가 넘기 때문에 잠재적인 추가 확진 우려는 여전합니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무증상' 감염으로 나타나 조용한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접촉자와 고위험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아직 검사가 진행중인 것만 7천8백여 건에 달합니다.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의 지역감염 확진자는 어제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132명으로 늘었는데요.

광주시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 당초 오늘까지 시행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은 금지되고,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과 광주시가 추가로 지정한 PC방과 학원, 종교시설 등에 대한 집합제한 조치도 연장됩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광주, 이틀 동안 지역감염 1명…거리두기 2주 연장
    • 입력 2020-07-15 12:25:47
    • 수정2020-07-15 12:31:39
    뉴스 12
[앵커]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던 광주에서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지역감염 확진자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광주의 확산세가 확연하게 진정되는 분위기군요?

[리포트]

네, 광주에서는 어제 오후 50대 남성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밤 사이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 등 어제 하루에만 822건을 검사했는데 1명이 나온겁니다.

광주에선 그제 하루 해외입국 사례를 제외하곤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었는데요.

이틀째 확산세가 주춤한 모양샙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여전히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두 명이 있고, 여기에 감염고리가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사우나 등 10개가 넘기 때문에 잠재적인 추가 확진 우려는 여전합니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무증상' 감염으로 나타나 조용한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접촉자와 고위험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아직 검사가 진행중인 것만 7천8백여 건에 달합니다.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의 지역감염 확진자는 어제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132명으로 늘었는데요.

광주시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 당초 오늘까지 시행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은 금지되고,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과 광주시가 추가로 지정한 PC방과 학원, 종교시설 등에 대한 집합제한 조치도 연장됩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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