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2차 가해 차단” 외

입력 2020.07.15 (12:41) 수정 2020.07.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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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무엇보다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자 넉 달 연속 감소…실업률 4.3% ‘최고치’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 충격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35만 명 이상 줄어 넉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6월 기준 실업률도 4.3%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신규 확진 39명…‘방역 강화국’ 2곳 추가 지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었습니다. 해외유입사례가 28명으로 지역감염보다 배 이상 많았습니다.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2곳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美, ‘온라인 수강’ 유학생 비자 취소 철회

온라인 강의만 듣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기로 했던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이 철회됐습니다. 하버드대 등 대학들이 비자 취소 조치에 반대해 소송을 냈는데 결국 미 정부가 발표 8일 만에 이 조치를 취소하기로 대학들과 합의했습니다.

故 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

고 백선엽 장군이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현충원 안장과 관련한 찬반 논쟁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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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2차 가해 차단” 외
    • 입력 2020-07-15 12:44:23
    • 수정2020-07-15 12:51:28
    뉴스 12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무엇보다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자 넉 달 연속 감소…실업률 4.3% ‘최고치’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 충격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35만 명 이상 줄어 넉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6월 기준 실업률도 4.3%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신규 확진 39명…‘방역 강화국’ 2곳 추가 지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었습니다. 해외유입사례가 28명으로 지역감염보다 배 이상 많았습니다.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2곳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美, ‘온라인 수강’ 유학생 비자 취소 철회

온라인 강의만 듣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기로 했던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이 철회됐습니다. 하버드대 등 대학들이 비자 취소 조치에 반대해 소송을 냈는데 결국 미 정부가 발표 8일 만에 이 조치를 취소하기로 대학들과 합의했습니다.

故 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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