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일가족 등 외국인 8명 평택서 확진

입력 2020.07.15 (16:59) 수정 2020.07.15 (1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는 오늘(7/15) 해외에서 입국한 미군 일가족 3명을 포함, 외국인 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과 가족 등 7명은 모두 오산 공군기지(K-55)나 인천공항을 통해 최근 입국해 부대에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중에는 40대 남성 미군과 아내, 자녀 등 일가족 3명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여성은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일가족 등 외국인 8명 평택서 확진
    • 입력 2020-07-15 16:59:33
    • 수정2020-07-15 17:19:21
    사회
경기도 평택시는 오늘(7/15) 해외에서 입국한 미군 일가족 3명을 포함, 외국인 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과 가족 등 7명은 모두 오산 공군기지(K-55)나 인천공항을 통해 최근 입국해 부대에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중에는 40대 남성 미군과 아내, 자녀 등 일가족 3명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여성은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