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중 왕복 12차로 도로에서 잠든 30대 남성 입건
입력 2020.07.15 (17:50)
수정 2020.07.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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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가 왕복 12차로 도로 한가운데에서 잠이 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왕복 12차로 도로 위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3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깜빡 잠이 들었고, 정차해 있는 A 씨의 차량을 본 주민이 이를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새벽 시간이라 차가 많지 않았고, 다른 차들이 A 씨의 차량을 피해 가면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 운전 경위와 전력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왕복 12차로 도로 위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3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깜빡 잠이 들었고, 정차해 있는 A 씨의 차량을 본 주민이 이를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새벽 시간이라 차가 많지 않았고, 다른 차들이 A 씨의 차량을 피해 가면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 운전 경위와 전력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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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중 왕복 12차로 도로에서 잠든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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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17:50:24
- 수정2020-07-15 20:37:56
음주운전을 하다가 왕복 12차로 도로 한가운데에서 잠이 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왕복 12차로 도로 위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3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깜빡 잠이 들었고, 정차해 있는 A 씨의 차량을 본 주민이 이를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새벽 시간이라 차가 많지 않았고, 다른 차들이 A 씨의 차량을 피해 가면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 운전 경위와 전력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왕복 12차로 도로 위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3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깜빡 잠이 들었고, 정차해 있는 A 씨의 차량을 본 주민이 이를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새벽 시간이라 차가 많지 않았고, 다른 차들이 A 씨의 차량을 피해 가면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 운전 경위와 전력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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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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