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살해 혐의 30대 남성 구속
입력 2020.07.15 (18:27)
수정 2020.07.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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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30대, 남)를 구속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전 여자친구 B 씨(30대)의 집에서 흉기로 B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A 씨를 추적했고,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야산에서 음독 후 쓰러져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으며 B 씨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전 여자친구 B 씨(30대)의 집에서 흉기로 B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A 씨를 추적했고,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야산에서 음독 후 쓰러져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으며 B 씨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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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자친구 살해 혐의 3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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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18:27:32
- 수정2020-07-15 19:59:19
경기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30대, 남)를 구속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전 여자친구 B 씨(30대)의 집에서 흉기로 B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A 씨를 추적했고,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야산에서 음독 후 쓰러져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으며 B 씨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전 여자친구 B 씨(30대)의 집에서 흉기로 B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A 씨를 추적했고,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야산에서 음독 후 쓰러져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으며 B 씨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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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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