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홍남기 “한국판 뉴딜 성공하려면 정부가 먼저 더 빨리 변해야”
입력 2020.07.15 (19:33) 수정 2020.07.15 (19:57) 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현장을 방문해 "인공지능 정부 구현을 위해 정부가 먼저 더 빠르게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5일) 경기도 하남시의 KT 실시간 안전관제서비스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 조건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를 들면서 "기존의 틀을 벗어 정부 업무 중 국민의 삶·안전과 직결된 분야에 디지털 옷을 입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민관의 유기적 협력과 5세대 이동통신·AI 등에 대한 민간의 과감한 투자, 신산업·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도 선결 조건으로 언급했습니다.

하남 KT 실시간 안전관제서비스 현장은 하남시와 KT가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 노후 시설물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 발표 이후 첫 현장 방문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것에 대해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을 통해 실제 현실을 개선하고 정부와 민간의 유기적 협력이 이뤄지며 안전·일자리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장으로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한 기본전제와 딱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총리가 현장방문 후 연 간담회에는 KT, 티맥스, 더존비즈온 등 통신,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들은 소프트웨어 분야 국산화를 위한 정부 지원, 디지털 분야 중견기업 지원, 벤처투자 세제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부 역할 강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건의된 내용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현장을 자주 찾아 기업, 지자체와의 현장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홍남기 “한국판 뉴딜 성공하려면 정부가 먼저 더 빨리 변해야”
    • 입력 2020-07-15 19:33:18
    • 수정2020-07-15 19:57:54
    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현장을 방문해 "인공지능 정부 구현을 위해 정부가 먼저 더 빠르게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5일) 경기도 하남시의 KT 실시간 안전관제서비스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 조건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를 들면서 "기존의 틀을 벗어 정부 업무 중 국민의 삶·안전과 직결된 분야에 디지털 옷을 입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민관의 유기적 협력과 5세대 이동통신·AI 등에 대한 민간의 과감한 투자, 신산업·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도 선결 조건으로 언급했습니다.

하남 KT 실시간 안전관제서비스 현장은 하남시와 KT가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 노후 시설물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 발표 이후 첫 현장 방문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것에 대해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을 통해 실제 현실을 개선하고 정부와 민간의 유기적 협력이 이뤄지며 안전·일자리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장으로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한 기본전제와 딱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총리가 현장방문 후 연 간담회에는 KT, 티맥스, 더존비즈온 등 통신,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들은 소프트웨어 분야 국산화를 위한 정부 지원, 디지털 분야 중견기업 지원, 벤처투자 세제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부 역할 강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건의된 내용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현장을 자주 찾아 기업, 지자체와의 현장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