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긴급재난지원금 마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
입력 2020.07.15 (19:33)
수정 2020.07.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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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절반 이상을 장보기와 외식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서범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중 5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울산시민이 사용한 지원금은 1천 996억 원입니다.
사용 내역을 보면 마트와 식료품점이 574억 원 28.8%로 가장 많았고 대중음식점은 465억 원 23.3%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서범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중 5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울산시민이 사용한 지원금은 1천 996억 원입니다.
사용 내역을 보면 마트와 식료품점이 574억 원 28.8%로 가장 많았고 대중음식점은 465억 원 23.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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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민, 긴급재난지원금 마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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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19:33:29
- 수정2020-07-16 15:36:12

울산시민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절반 이상을 장보기와 외식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서범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중 5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울산시민이 사용한 지원금은 1천 996억 원입니다.
사용 내역을 보면 마트와 식료품점이 574억 원 28.8%로 가장 많았고 대중음식점은 465억 원 23.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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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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