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츠 정상화 범시민 대책위 발족
입력 2020.07.15 (20:35)
수정 2020.07.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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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0억 원 안팎의 흑자를 내고도 폐업을 결정한 자동차 부품업체, 한국게이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지역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 등 5개 진보정당과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발족식에서 한국게이츠 폐업은 해당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대구지역 경제와 고용의 문제라며 공장 정상화를 위해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이달 말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147명을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 등 5개 진보정당과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발족식에서 한국게이츠 폐업은 해당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대구지역 경제와 고용의 문제라며 공장 정상화를 위해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이달 말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147명을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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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이츠 정상화 범시민 대책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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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20:35:33
- 수정2020-07-15 20:35:35
해마다 50억 원 안팎의 흑자를 내고도 폐업을 결정한 자동차 부품업체, 한국게이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지역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 등 5개 진보정당과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발족식에서 한국게이츠 폐업은 해당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대구지역 경제와 고용의 문제라며 공장 정상화를 위해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이달 말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147명을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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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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