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6월 일시휴직자 급증…세종 140%↑

입력 2020.07.15 (20:35) 수정 2020.07.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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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대전과 세종, 충남의 일시휴직자가 급증했습니다.

일시휴직자는 직장은 있지만 일시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 취업자로,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세종의 일시휴직자는 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급증했습니다.

대전과 충남도 각각 84%와 28%가 늘어 고용시장에 코로나19 충격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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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6월 일시휴직자 급증…세종 140%↑
    • 입력 2020-07-15 20:35:52
    • 수정2020-07-15 21:19:48
    뉴스7(대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대전과 세종, 충남의 일시휴직자가 급증했습니다. 일시휴직자는 직장은 있지만 일시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 취업자로,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세종의 일시휴직자는 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급증했습니다. 대전과 충남도 각각 84%와 28%가 늘어 고용시장에 코로나19 충격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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