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키 성장, 집중력 향상” 바디프랜드 허위광고로 고발

입력 2020.07.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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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안마의자가 키성장과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바디프랜드에 공정위가 과징금 2천2백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사실도 드러나, 생명윤리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통보했습니다.

공정위는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를 출시한 뒤 키 성장과 집중력·기억력 향상 효능이 있다고 허위.과장 광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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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키 성장, 집중력 향상” 바디프랜드 허위광고로 고발
    • 입력 2020-07-15 20:39:47
    뉴스7(부산)
청소년용 안마의자가 키성장과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바디프랜드에 공정위가 과징금 2천2백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사실도 드러나, 생명윤리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통보했습니다. 공정위는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를 출시한 뒤 키 성장과 집중력·기억력 향상 효능이 있다고 허위.과장 광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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