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북항재개발 높이 제한 등 관리계획 재수립해야”

입력 2020.07.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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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논란이 이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과 관련해 부산경실련이 건축물 높이 제한 등의 관리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부산시에 제출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북항재개발 사업 지역의 고층 건물로 북항 경관과 조망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방안과 토지 매각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투자 방안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오페라하우스 땅 외에 해양문화지구 등 다른 용도지역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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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실련, “북항재개발 높이 제한 등 관리계획 재수립해야”
    • 입력 2020-07-15 20:40:28
    뉴스7(부산)
난개발 논란이 이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과 관련해 부산경실련이 건축물 높이 제한 등의 관리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부산시에 제출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북항재개발 사업 지역의 고층 건물로 북항 경관과 조망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방안과 토지 매각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투자 방안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오페라하우스 땅 외에 해양문화지구 등 다른 용도지역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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