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취업자 6만 8천 명 줄어

입력 2020.07.15 (20:40) 수정 2020.07.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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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고용 사정 악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6.9%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고, 경북도 61.3%로 1.1%가 줄었습니다.

취업자수는 대구가 4만 5천 명, 경북은 2만 3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건설업에서 취업자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에서 고용부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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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취업자 6만 8천 명 줄어
    • 입력 2020-07-15 20:40:42
    • 수정2020-07-15 20:40:44
    뉴스7(대구)
대구경북의 고용 사정 악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6.9%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고, 경북도 61.3%로 1.1%가 줄었습니다. 취업자수는 대구가 4만 5천 명, 경북은 2만 3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건설업에서 취업자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에서 고용부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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