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입국 진천 4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71번째

입력 2020.07.15 (22:21) 수정 2020.07.15 (2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라크에서 입국한 진천 거주 4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14일)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진천 거주 내국인 40대 A 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을 무증상으로 통과한 A 씨는 입국 뒤 청주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 머물고 있던 A 씨는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잡습니다] 영상 35초대의 앵커 오디오 “70명”을 “71명”으로 바로잡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 입국 진천 4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71번째
    • 입력 2020-07-15 22:21:18
    • 수정2020-07-15 23:08:10
    뉴스9(청주)
이라크에서 입국한 진천 거주 4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14일)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진천 거주 내국인 40대 A 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을 무증상으로 통과한 A 씨는 입국 뒤 청주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 머물고 있던 A 씨는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잡습니다] 영상 35초대의 앵커 오디오 “70명”을 “71명”으로 바로잡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