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농로서 트랙터 전복…4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20.07.15 (22:24) 수정 2020.07.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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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2시쯤,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의 한 농로에서 경기도 포천시 42살 이 모 씨가 몰던 트랙터가 2m 아래 연못에 빠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운전자 이 씨는 트랙터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흙길이 무너져 트랙터가 뒤집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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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농로서 트랙터 전복…40대 운전자 숨져
    • 입력 2020-07-15 22:24:21
    • 수정2020-07-15 22:24:23
    뉴스9(춘천)
오늘(15일) 낮 12시쯤,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의 한 농로에서 경기도 포천시 42살 이 모 씨가 몰던 트랙터가 2m 아래 연못에 빠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운전자 이 씨는 트랙터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흙길이 무너져 트랙터가 뒤집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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