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부산시 청년 취업 사업 ‘지침 위반’…‘주의’ 조치
입력 2020.07.15 (22:24)
수정 2020.07.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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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부산시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여자의 24%가 다른 사업에도 중복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부산시가 사업 시행 공고를 하며 중복참여 금지 사항을 명시하지 않고 중복참여 여부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사업 수혜자 550여 명 중 24%인 130여 명이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부산시가 사업 시행 공고를 하며 중복참여 금지 사항을 명시하지 않고 중복참여 여부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사업 수혜자 550여 명 중 24%인 130여 명이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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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부산시 청년 취업 사업 ‘지침 위반’…‘주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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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5 22:24:36
- 수정2020-07-15 22:32:36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부산시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여자의 24%가 다른 사업에도 중복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부산시가 사업 시행 공고를 하며 중복참여 금지 사항을 명시하지 않고 중복참여 여부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사업 수혜자 550여 명 중 24%인 130여 명이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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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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