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 면세점 등 시내면세점에서 ‘내수용 재고 면세품’ 판매

입력 2020.07.16 (12:53) 수정 2020.07.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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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면세점들이 시내면세점에서 '내수용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합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에서 내일부터 한 달간 면세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신라면세점도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있는 서울점에서 판매하고, 선착순 하루 400~500명을 대상으로 입장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앞서 관세청이 면세점 내 일부 공용 면적에서 면세품 판매를 허용한 것에 따른 조치로, 재고면세품들이 '보세 구역'인 시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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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신라 면세점 등 시내면세점에서 ‘내수용 재고 면세품’ 판매
    • 입력 2020-07-16 12:55:33
    • 수정2020-07-16 1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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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면세점들이 시내면세점에서 '내수용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합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에서 내일부터 한 달간 면세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신라면세점도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있는 서울점에서 판매하고, 선착순 하루 400~500명을 대상으로 입장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앞서 관세청이 면세점 내 일부 공용 면적에서 면세품 판매를 허용한 것에 따른 조치로, 재고면세품들이 '보세 구역'인 시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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